기회가 된다면, 삼성전자 입사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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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7 09:39

부산--(뉴스와이어)--구직자 10명 중 4명은 삼성전자에 대한 입사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를 운영중인 ㈜아르바이트천국(대표 유성용, www.alba.co.kr)에서 대학생 3,798명에게 입사를 선호하는 기업에 대해서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1%에 해당하는 1,566명이 삼성전자라고 답해서 젊은 구직자층의 삼성전자에 대한 호감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SK텔레콤과 삼성SDI가 10% 정도의 호감도를 보였으며 국민은행과 KT한국통신 등이 뒤를 이었다.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의 형태에 대해서 질문한 결과, 안정적인 공사 및 공기업에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가 4명 중 1명에 달했고, 국내 제조기업, 외국계 기업 순으로 조사 되었다.
금융계 및 정부출연기관 보다는 벤처기업에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서 최근에 급성장한 벤처기업에 대한 관심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다.

아르바이트천국 정동원 기획실장은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최근 대학생들이 느끼는 취업에 대한 체감 정도를 예상할 수 있으며 좀 더 안정적인 직장을 원하는 것이 추세이다” 고 말하면서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중소기업으로 유능한 인력 유입에 어려움이 있을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알바천국 개요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알바천국은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다. 2019년 ‘알바는 딱 알바답게’ 본편 TVC 론칭과 함께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알바천국은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통해 알바생과 사장님 서로가 각자의 입장을 짚어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그들이 원하는 알바계의 룰을 재정립하고 있다. △계약대로 △처음 약속한 대로 △시간과 약속한 일을 서로 정확히 깔끔하게 지키자는 메시지로 의식변화를 이야기한 론칭편에 이어 면접 상황에서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 △허풍알바 △허풍사장 으로 올바른 알바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작성 및 서명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철저한 공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했다. 이어 알바백과사전, 알바맵, 노무사 지원, 면접비 지원, 필터링 시스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lb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