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싸이월드 송 페스티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대규모 인디문화축제 ‘4.2데이’와 열린문화공간 '스테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술문화의 허브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싸이월드(www.cyworld.com, 대표 유현오)가 1700만 싸이월드 회원에게 가수의 꿈을 이룰 기회를 마련했다.

제 1회 싸이월드 송 페스티벌 (Cyworld Song Festival)이 바로 그것. 네티즌의 참여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의 온라인 음악축제이다.

노래방 반주 전문회사인 KY(주)금영과 함께 하는 이번 행사에서 회원들은 금영 인터넷 반주기가 설치된 노래방이나 싸이월드의 ‘웹노래방’에서 녹음한 노래로 싸이월드 송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다. 녹음한 노래는 ‘싸이월드뮤직(http://music.cyworld.com)’의 ‘내가부른노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페스티벌 기간 동안 노래방에서 녹음한 곡 중 원하는 1곡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

회원들이 응모한 녹음곡은 싸이월드 회원들의 채점(70%), 댓글수(20%), 조회수(10%) 등의 항목으로 자동 채점 되며 이러한 방식으로 발라드, 댄스&랩, ROCK 등 각 분야별 20명, 총 60명의 회원이 매주 선발된다. 주간 분야별 베스트부터는 심사위원의 평가가 반영된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유명 작사 작곡가가 제작한 신곡으로 전문 스튜디오에서 디지털 앨범을 취입할 기회가 주어지며 분야별 우수상 3명과 특별상 2명은 PMP와 디지털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에 참여하는 값진 선물을 받게 된다. 모든 비용은 ㈜금영에서 전액 지원한다.

송 페스티벌은 4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수상자 발표는 싸이월드 뮤직과 코러스 닷컴을 통해 6월 9일 이루어진다.

일반인에게 스타로의 등용문을 열어주는 싸이월드 ‘송 페스티벌’에는 현재 가수를 꿈꾸는 끼 많은 회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어, 싸이월드 뮤직에서는 이에 부응하여, 올 하반기에는 태진미디어와 함께 2회 싸이월드 송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등, 지속적인 참여의 장으로 본 행사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싸이월드가 지난 해 11월 오픈한 ‘뮤직2.0’ 서비스는 회원들이 노래방에서 직접 부른 노래를 자신의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금영노래방’과 ‘TJ미디어(질러넷) 노래방’ 중 인터넷 반주기가 설치된 노래방 기기를 이용해 노래를 녹음한 후 휴대폰 인증을 거치면 이 데이터가 싸이월드 노래방으로 전송되는 방식이다. 회원들은 이를 기존 배경음악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자신의 배경음악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친구에게도 선물할 수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 개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와 네이트닷컴을 운영하는 인터넷포털 사업자이다. SK 커뮤니케이션즈는 1인 미디어 서비스의 선두주자 ‘싸이월드’(www.cyworld.com) 유무선 연계포털 '네이트닷컴' (www.nate.com) 일촌들의 감성메신저 ‘네이트온’(nateon.nate.com) 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를 필두로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인터넷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성과 만족을 드릴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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