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장애우를 위한 사랑의 택배’ 행사 실시
대한통운은 제26회 장애우의 날을 맞이하여 , 장애우와 그 가족들을 위해 무료로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애우를 위한 사랑의 택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통운은 지난 2001년부터 이 같은 ‘사랑의 택배’ 행사를 계속하고 있다.
대한통운은 이외에도 전국 42개 지점들을 중심으로 하는 ‘내고장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미화활동, 복지시설 방문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주민들에게 한발짝 다가서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외에도 폭설·수해와 같은 대규모 재해 발생시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을 무료로 배송하는 등 택배를 통한 사회 공헌에 힘써왔다.
한편 대한통운택배 관계자는 “장애우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CJ대한통운 개요
CJ대한통운은 대한민국의 물류 운송기업이다. 일제강점기때 설립된 몇 안되는 한국 기업이며, 한국 최초의 운송업체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내 택배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다. 연 매출은 2011~2012년에는 2조 5천억 남짓이었으나 2013년에는 3조원대로 증가했으며, 2014년 예상매출은 4조 5천억원에 이른다. 2013년에 일시적으로 순이익이 적자가 되었으나 2014년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2014년 현재 시가총액은 4조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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