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게임 개봉관 스타이리아, 올해 7편 게임 개봉 박두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는 ㈜손노리(대표 이원술, www.sonnori.co.kr)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STYLIA, www.stylia.com)’가 <캐주얼 게임 개봉관>이라는 컨셉으로 오는 5월 1일부터 공개시범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똑같은 것은 만들지 않겠다’는 확고한 자존심에서 출발하여 새로운 온라인 게임 플랫폼을 선보인 스타이리아는 2006년의 마케팅 전략 또한 기존 게임 포털과는 판이하게 다른 <캐주얼 게임 개봉관>이다.

마치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한 편의 영화가 개봉되듯 매월 한 개의 캐주얼 게임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는 컨셉에서 <캐주얼 게임 개봉관>으로 이름을 붙였다는 것이 그라비티측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그라비티는 오는 5월 1일 러브 액션 테니스게임 ‘러브포티’를 시작으로 ‘TV히어로즈’, ‘다이버스타’, ‘불량피구’, ‘스톰파이터’, ‘훕스’ 그리고 ‘젤리젤리’를 매월 한 편씩 공개, 연내에 총 7편의 게임을 서비스 한다는 전략이다.

5월 1일에 공개시범서비스되는 러브 액션 테니스게임 ‘러브포티’는 스포츠 게임의 사실적인 재미와 게임 특유의 통쾌함을 적절히 조화시켜 이미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캐주얼 테니스 게임으로, 캐주얼 게임 개봉관 스타이리아의 첫 개봉작이다. 연이어 6월에는 다양한 무기와 함께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화려한 액션과 뛰어난 스킬을 이용하여 스타일리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TV히어로즈’가 서비스된다.

7월에는 긴장감과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하이스피드 낙하 게임 ‘다이버스타’가 공개되며, 8월에는 스포츠, 판타지, 대전격투가 복합된 ‘불량피구’와 SF판타지 풍의 박진감 넘치는 신개념 대전 게임 ‘스톰파이터’가 동시에 서비스된다.

또한, 9월에는 힙합리듬에 맞춰 즐기는 발랄, 깜직, 터프한 3:3 길거리 농구 ‘훕스’가, 그리고 10월에는 방대한 퀴즈 카테고리를 통해 상식의 폭을 넓혀 갈 수 있는 퀴즈 게임 ‘젤리젤리’가 캐주얼 게임 개봉관 스타이리아의 올해 마지막을 장식한다.

그라비티 박호준 마케팅팀장은 “캐주얼 게임 개봉관 ‘스타이리아’를 통해 게임 포털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개념의 스타이리아 플랫폼만큼이나 톡톡튀는 마케팅 전략들도 속속들이 맛보게 될 것”이라며 오픈을 임박한 스타이리아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gravit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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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