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IT 서비스 업계 최초 협력회사 신입사원 육성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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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06-04-17 10:34
서울--(뉴스와이어)--종합 IT 서비스기업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사장 신재철)가 IT서비스 업계 최초로협력회사 신입사원 대상 무상 IT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 상생경영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94년 업계 최초로 과기부가 공인한 사내 대학원인 ‘LG CNS 기술대학원’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IT 전문교육을 실시해온 LG CNS는올해 16개 협력회사의 신입사원에게 3개월씩 3차례 걸쳐 IT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총 200여명의 IT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LG CNS는 17일 오전 기술대학원에서LG CNS 경영관리부문장 김영섭 상무를 비롯 16개 협력회사의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협력회사 신입사원육성 프로그램 입교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협력회사 신입사원들은 IT프로젝트 기술 영역 중가장 활용도가 높은 JAVA 프로그램을 비롯, 다양한 IT기술 프로그램들을 3개월간 체계적으로 교육 받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LG CNS는 능력 있는 외주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며, 협력회사는 비용 부담 없이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우수 IT인력을 보유,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노력은 전체IT서비스 품질 수준을 높여 결국 고객 가치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협력회사 ㈜인밸류비즈의 김문호 대표는 “최근 많은 중소 IT서비스 업체들이 비용, 기술 등의 제약으로 우수 인력 육성에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어, IT 서비스업계에 신규 기술육성이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러한 상황에서 LG CNS의 협력회사 신입사원 육성 프로그램 개설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상생차원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LG CNS 경영관리부문 김영섭 상무는 “이번 협력회사 신입사원 육성은 LG CNS 뿐만 아니라 IT 업계 전반, IT 코리아의 역량 증진에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LG CNS는 지난 2000년 초부터 협력회사 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다양한 협력회사와의 상생모델을 개발하는 등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LG CNS 개요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9년 2조5,268억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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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수 대리(3594) 조영식 대리(5027) 이나리 사원(6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