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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8 13:01
서울--(뉴스와이어)--장애는 하나의 신체적 특성에 불과하다. 장애학생들과 이들을 지도하는 특수교사들의 정보화 능력은 장애극복과 정보화 사회 적응의 길잡이가 된다.

국립특수교육원은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28일부터 사흘동안 제2회 전국 특수교육 정보화대회를 개최한다.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와 특수교사의 정보화 능력신장을 위하여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2만여명이 참가하여 전국 특수학교(급) 학생·교사 정보경진대회를 비롯하여 특수교육용 소프트웨어 및 정보화기자재 전시회, 장애학생 부모세미나와 각종 문화행사가 다양하게 진행된다.

10월 29(금)에는 특수교육 정보화 지원 방안 모색 및 담당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외국의 특수교육정보화 현황파악 및 상호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 특수교육 정보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작년 첫대회에 비해 정보경진대회의 종목이 1개 종목에서 15개 종목으로 확대되고 교사대회가 추가되었다. 또한 장애학생을 위한 보조공학기기와 정보화 기자재를 전시하고 이를 특수교육에 활용하는 사례를 제시할 ‘미래의 특수교육 교실’과 ‘특수교육 e-Learning관’을 선보인다.

장애학생들은 장애특성에 적합한 재활기능 강화를 위해 시각장애학생은 워드경진대회, 청각장애학생은 스타크래프트 게임대회, 발달장애 지체부자유학생은 정보검색대회로 종목이 정해졌다.

이 밖에도 장애체험대회를 비롯해 구족화가 시연 및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고,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한빛 스타즈 게임단 프로게이머들의 시범경기와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를 매년 개최함에 따라 일반인들도 특수교육 정보화에 대한 관심을 갖게되고, 특수교육 e-Learning 지원체제가 일반화되어 장애학생의 정보화 활용 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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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보건과 연구관 김은주 02-2100-6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