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4월 15일부터 ‘월드버거투어’ 1탄 ‘이탈리안 버거’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맥도날드(대표:레이 프롤리)는 4월 15일부터 약 3개월간 전국매장에서 세계 각국의 버거 맛을 선보이는 ‘월드버거투어’를 시작한다. 이번 ‘월드버거투어’의 첫 번째 제품으로 ‘이탈리안 버거(Italian Burger)’가 출시되며, 맥도날드는 세계적인 햄버거 전문가로서 이탈리아 고유의 버거 맛을 한국 고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한, ‘월드버거투어’기간 동안 ‘세계 각국의 다양하고 독특한 맛’을 주제로 한 버거를 연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탈리안 버거’는 맥도날드 특유의 질 좋은 100% 순쇠고기 패티와 신선한 토마토, 양상치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식재료 중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소스를 더해 이탈리아인이 사랑하는 독특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햄버거빵 위에 뿌려진 바질(허브의 일종)이 입안 가득 향기로운 미감을 더해 버거의 맛을 완성한다.

가격은 단품으로 구입 시 3,600원이며, 세트메뉴로 구입 시 4,900원에 제공된다. 3,000원 점심 메뉴에서는 제외되며, 기존 맥도날드 매장에서 오후 4시부터 판매되고 있는 ‘월드버거 프렌드 세트’로도 맛볼 수 있다.

또한 한국맥도날드 홈페이지(www.mcdonalds.co.kr) 에서는 ‘이탈리안 버거’에 관련된 재미있는 제품 정보들을 소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탈리아 여행권 등 푸짐한 선물도 전달한다.

한국맥도날드 어덜트 마케팅을 담당하는 이문경 팀장은 “맥도날드는 이번 ‘월드버거투어’를 통해 전세계 119개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세계적 햄버거 전문점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재료로 맛을 낸 다양한 버거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새롭고 이국적인 맛을 찾는 맥도날드 고객들이 만족시키고, 세계적인 햄버거 전문가로서의 이미지를 부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맥도날드에서는 4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2달간, 2007년 패키지에 선보일 모델을 뽑는 ‘글로벌 캐스팅’을 진행한다. 18세에서 24세의 젊은이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관련 웹사이트(www.mcdglobalcasting.com)에 접속해, 자신의 사진과 독특한 이야기(i-Story)를 100자 내외로 등록하면 된다. 한국의 참가자들을 위해 한국어로 직접 안내를 받고 글을 올릴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donalds.co.kr

연락처

한국맥도날드 염혜지 과장 02) 3702-8368, 011-735-9485
인컴브로더 윤지현 02-2016-7130 016-746-7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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