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화평가위원회, 태풍 관련 정보연계 현황 종합평가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매년 수천억원 이상의 국가적인 피해를 발생시키는 태풍 관련 정보화현황 및 연계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실시될 예정이다.

국가정보화평가위원회(위원장 이달곤 서울대 교수)는 매년 부처간 연계사업의 효율성 및 원활한 정보유통에 대한 점검을 목적으로 다부처 연관 정보화사업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해마다 큰 피해를 가져오는 태풍을 선정하여 국가재난관리 분야의 정보화 연계현황을 평가할 예정이며, 그 결과를 오는 12월 정보화추진위원회에 보고한다.

이번 평가를 지원하는 한국전산원(원장 김창곤, www.nca.or.kr)은 “재난관리 유관기관간의 태풍재난 및 대응 정보가 원활하게 전달되고, 정보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연계되고 있는지 점검해 개선사항을 제시하므로써 국가재난관리 정보화추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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