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 컨버전스사업 확대 강화

서울--(뉴스와이어)--하나로텔레콤(대표이사 박병무, www.hanaro.com)은 TV포털을 포함한 컨버전스 서비스 강화를 위해 컨버전스본부를 새롭게 신설하고 홍순만 전무를 본부장(부사장)으로 선임하는 등 소폭의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오는 7월 상용서비스 예정인 TV포털을 포함해 유·무선 통합, 통신·방송 융합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해 향후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컨버전스본부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홍순만 부사장은 “최적의 컨버전스 상품을 조기에 개발 보급함으로써 블루오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컨버전스 시장을 선점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우선 올 하반기에 TV포털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로텔레콤은 또한, 홍순만 부사장의 컨버전스본부로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마케팅본부장에 마크 피츠포드(Mark Pitchford)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마크 피츠포드 부사장은 퍼시픽벨, SBC커뮤니케이션스에서 고객마케팅 부사장, 퀘스트에서 고객마케팅 부문 수석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이다.

하나로텔레콤 관계자는 “마크 피츠포드 부사장은 국내외 통신 시장 및 가입자 성향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다”며, “통신분야 마케팅 전문가로서 업체간 과당경쟁이 치열한 현 시장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 및 추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와 함께 영업력 강화를 위해 지사장 중심의 6명의 임원승진과 2명의 신규임원 인사, 본사 임원의 지사 전진 배치 등을 포함한 소폭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임원인사는 성과주의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킨다는 원칙 하에 영업 및 마케팅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임원 신규임용, 승진 및 전보

□ 신규 임용(총 2명)

▲부사장
마케팅본부장 마크 피츠포드(Mark Pitchford)

▲상무
하나로T&I 파견 이백규(李白揆) (4월 24일 字 발령)

□ 임원 승진 (총 6명)

▲ 전무→부사장 (1명)
컨버전스본부장 홍순만(洪淳晩)
(컨버전스본부 신설에 따른 신규 보임)

▲ 상무보→상무 (2명)
강남지사장(전보) 김연호(金淵浩)
경북지사장(전보) 민경유(閔庚裕)

▲ 부장→상무보 (3명)
강북지사장(전보) 이재석(李才錫)
호남지사장(전보) 박민혁(朴敏赫)
수도권남지사장(전보) 정형재(鄭亨在)

□ 전보 및 신규보임 (총 4명)

▲ 상무(1명)
Biz HR실장(겸직) 고명주(高明珠)

▲ 상무보 (1명)
상품기획실장 남계인(南啓仁)

▲ 부장 (2명)
마케팅기획실장 이종원(李宗遠)
정보기술실장 정진하(鄭鎭夏)

(이상 4월 17일 字)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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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 PR팀 Tel.02-6266-4412~7/4368/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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