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집, 옛 시골 된장 맛을 그대로 살린 양념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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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7 10:45

서울--(뉴스와이어)--㈜두산식품 BG 종가집(대표 전풍)이 인공화학조미료(MSG)를 사용하지 않고 정통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봄내음 향긋한 달래된장’과 ‘시골밥상 강된장’을 출시했다.

‘봄내음 향긋한 달래된장’은 구수한 된장에 깨끗한 국내산 달래를 첨가한 제품으로 일년 내내 향긋한 달래 된장찌개를 즐길 수 있다. 3분만 끓이면 전문점 수준의 된장찌개가 완성되어 간편하다.

‘시골밥상 강된장’은 옛 시골 집의 구수한 강된장 맛을 재현한 제품으로 입 맛 없고 요리하기 싫을 때 밥에 그냥 비벼 먹거나 쌈 싸먹기에 좋다. 또한 끓는 물에 5분만 끓이면 집에서 조리하기 어려운 강된장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종가집측은 소비자 반응 조사를 통해, 기존의 제품에서 인공적인 맛에 대한 불평이 가장 많았던 점을 반영하여 인공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옛 맛을 살린 것이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두산식품 BG 종가집 이동희 본부장은 “종가집만의 비법으로 옛 시골집에서 먹던 구수한 된장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라며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맛이 담백해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 데 제격이다”라고 밝혔다.

가격
'봄내음 향긋한 달래된장'은 130g에 1,180원(3~4인분, 할인점 기준)
'시골밥상 강된장'은 150g에 1,180원(3~4인분, 할인점 기준)

문의 : 종가집 소비자 상담센터 080-080-8866

웹사이트: http://www.chong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