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씨, 이번에는 낙지 잡이 도전...케토톱 신규 TV 광고
케토톱 신규 CF
이날 고두심씨는 시원하게 트인 갯벌을 휘저으며, 낙지잡이의 고수(?)인 50여명의 현지 아주머니들을 따라 이틀 동안 낙지잡이에 도전하였다. 푹푹 갯벌에 빠지는 다리가 마음처럼 말을 듣지 않자 "마음은 청춘인데 무릎이 안따라주네~" SOS를 연발, 낙지잡는 시간보다 무릎 캐내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이번 낙지잡이편 CF의 백미는 갯벌 속 낙지가 시원~한 소리를 내며 한번에 쑥~ 빠져 올라오는 장면, 낙지가 한번 뽑아 올릴때 마다 기절(?)을 해 버려 한 컷을 찍기 위해 전남 무안, 보성에서 공수해온 약 150마리의 낙지가 동원되었다는 후문.
태평양제약 케토톱 부장은 이번 캠페인에서 관절염으로 인해 장시간 쭈그리고 앉아 있거나, 장시간 서 있기가 힘든 우리 어머니들이 케토톱을 척~ 붙이면 "관절도 마음처럼" 생생하고 즐거운 일상을 가꾸어 갔으면 하는 케토톱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케토톱 신규 CF는 이달 7일부터 방영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pacificpharm.co.kr
연락처
태평양제약 홍보팀 남영성차장 02-3780~9490, 016~668~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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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5일 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