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코, 푸조 자동차 등 경매품 낙찰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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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7 13:16

서울--(뉴스와이어)--종합 경매사이트 아이리코(www.i-rico.com 대표 정태호)가 푸조 자동차 등 경매상품 낙찰자를 17일 발표했다.

약 3천만원 상당의 푸조를 받게 된 주인공은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48세 주부 양모씨. 양씨는 무가지에 실린 광고를 보고 경매에 참여했다가 이런 행운을 누리게 됐다. 낙찰가는 589,269원.

아이리코는 텐더형 경매와 최고가 경매, 회원간의 경매를 모두 아우르는 종합 경매사이트로 푸조 206CC QuickSilver 자동차, 소니 노트북, 500만화소 소니 사이버샷 디카, 발리ㆍ버버리 명품가방 등 다양한 경매상품을 걸고 지난달 13일 사이트를 오픈했다. 푸조 외 기타 경매상품 낙찰자들도 모두 발표되었으며, 당첨확인은 아이리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정태호 아이리코 대표는 “신뢰 받는 경매사이트가 되기 위해 모든 입찰 과정과 낙찰자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는 약속을 지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만족할 만한 경품을 걸고 공정하게 경매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리코는 오는 28일까지 4백만원 상당의 순금 황소 50돈, 홈씨어터 세트, 42인치 TV, 런닝머신 등의 경품상품을 걸고 2차 경매를 진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i-ric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