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뮤직의 진수DJ BUDDY 싱글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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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7 14:06

서울--(뉴스와이어)--“클럽DJ에게 있어서 ‘창작’은 더 이상 낯선 영역이 아니다”

클럽을 자주 찾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국내의 클럽뮤직의 대부분은 해외 아티스트들이 음악이 차지하고 있고 또한 클럽Dj 들이 사용하도록 Remix된 음악 이므로 일반 대중들이 접하기에는 쉽지 않다.

현재 클럽 Dj로 활동하며 국내 클럽의 실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Dj Buddy”는 대중들에게 한 걸음 더 쉽게 다가 갈수 있도록 클럽 뮤직의 기본 틀을 가지고 앨범을 제작하였으며, 클럽의 상징인 강렬한 비트와 무대에서의 뜨거운 호흡까지 담아내었다.

Team‘DJ Buddy는 이미 "핑클 히스토리앨범",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의 편곡(리믹스)과 "현대카드 W-송"의 리믹스 앨범 프로젝트를 통해 클럽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뮤지션으로 자리해왔다.

2006년 중반 발매되는 이들의 공식 앨범을 앞두고 선보이는 싱글 앨범은 발매 이전 클럽 및 파티뮤직으로 사용되었고, 경쾌한 마이애미 댄스 풍의, 국내 1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김하인의 소설 국화꽃 향기를 모차르트의 턴 과 샘플링한‘클래식 힙합 트랙’의 타이틀곡 <국화꽃 향기>, 강렬한 펑키 비트가 압권인 <ShakeThat>, 정통 올드스쿨 힙합 트랙<가치>등 4곡의 정규 트랙과 국내 최고의 리믹서 답게를 테크노, 디스코 버전 등으로 리믹스 하여 총 7곡의 노래가 수록되었다.

작사,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 도맡아 자신들의 앨범을 제작한 Team‘DJ Buddy는 현재 벅스,쥬크온,멜론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번 앨범은 음악 팬들에게 좀처럼 접하기 힘들었던 진정한 ‘클럽뮤직’의 진면목을 맛보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클럽DJ에게 있어서 ‘창작’은 더 이상 낯선 영역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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