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2분기중 경기안정기조 정착을 위한 8대시책 대대적 추진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2분기 경기전망이 좋게 나타남에 따라 2분기 전북경제 운용방향을 기업체와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고 전국평균 이상의 성장세 유지를 위한 경기안정 기조 정착 8대 시책을 적극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도는 연초 발표한 경제운용계획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면서 경기안정기조 정착을 위한 공사조기발주, 수출다변화, 기업사랑운동, 합리적 소비운동 등 신규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2분기중 중점 시책으로는 수출 다변화를 위하여 BRICs·CIS·중동·미국 등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특히 인도시장 개척을 위해 4월중에 행정부지사를 대표로 하는 시장조사단을 파견 본격적인 공략에 나서고 도와 시군 발주 건설공사를 2/4분기중 90%이상 조기 발주하고, 출연기관과 공사 등 공공기관까지 확대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전주상공회의소가 중심이 되어 범도민 사회단체 등이 참여하는 기업사랑운동 추진협의체가 4월 14일 본격 출범함으로서 향토 기업을 비롯하여 이전해오는 기업들이 활력있게 기업활동을 전개 할 수 있도록 기업사랑 분위기를 적극 조성해 나가고 1분기중 큰 성과(125업체 유치)를 올린 기업(투자)유치 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상반기중에 250개 업체를 반드시 유치토록 하고, 일자리 창출도 중소업체 인턴사원 지원 등 장기적 고용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에너지 저소비형 경제·사회구조로의 전환과 환경친화적 에너지 생산과 이용을 위한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과 신재생에너지 체계를 구축하고 내고장 산품 사주기, 재래시장 이용하기, 지역내 업소·상품 애용하기 등 합리적 소비운동을 전개하면서 재래시장 상품권 발행, 민속특성화 시장 운영 등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경제협의회, 전략산업발전협의회, 경제행정포럼 등 경제 주체간 공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경제 동향을 신속하게 알려주는 경제소식지 『포커스 전북경제』를 더욱 많은 경제관계자들에게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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