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코리아, ‘2006 FIFA 월드컵’에 12개 공식 경기장 그대로 구현
월드컵 D-53일을 앞두고 있는 이때, 각각의 특색이 살아있는 경기장은 2006 FIFA 독일 월드컵의 최대 관심거리 중 하나다. 함부르크, 베를린 등 독일의 주요 열 두 도시에 위치한 특설 경기장에서 2006년 FIFA 월드컵, 잊지 못할 감동의 드라마가 펼쳐지게 된다.
오는 4월 24일, 완전 한글화 버전으로 발매될 예정인 「2006 FIFA 월드컵™(2006 FIFA WORLD CUP™)」게임은 FIFA 독점 라이센스를 바탕으로 각 선수들의 실명과 70여 항목이 넘는 실제 데이터를 반영한 상세한 능력치, 스타 플레이어의 특성을 잘 살린 모션 캡쳐 뿐 아니라, 이번 월드컵에 등장하는 12개 경기장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게임 내에 완벽하게 구현했다.
특히, EA 캐나다 스튜디오는 파트너인 FIFA로 부터 제공 받은 영상 자료에 만족하지 않고 사진사들이 직접 각 스타디움을 방문하여 경기장 천정의 세밀한 형태, 관중석 의자의 질감까지 여러 각도에서 찍은 수없이 많은 사진들과 경기장 실측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경기장을 게임 속에 재창조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2006 FIFA 월드컵」 게임의 개발 총 책임자인 조 니콜스(Joe Nickolls)는 “2006 독일 월드컵의 각 경기장은 수 백년의 역사와 열정적인 축구 팬을 보유하고 있어 풍선, 폭죽, 색종이 등 응원과 관련된 특수 효과와 흥분된 분위기가 살아 숨쉬는 멋진 경기장을 화면 위에 탄생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이번 게임에 새로 도입된 광원 엔진 덕택에 낮, 황혼, 밤 등 경기 시간대에 따라 그 효과가 달라지며 경기장 곳곳의 틈새로 햇살이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광경이나 관중석 위로 드리워지는 그림자 등 어떠한 경기 상황에서라도 시선을 돌리는 곳마다 최고 수준으로 묘사된 그래픽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골대 네트 역시 새롭게 제작한 물리 효과를 적용하여 골이 터질 때마다 사실적으로 출렁이는 네트가 득점 장면을 더욱 실감나게 한다”라고 밝혔다.
12개 경기장을 2006 FIFA 독일 월드컵 개막 이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2006 FIFA 월드컵™」은 현재 PC, XBOX360, PlayStation?2용으로 4월 23일까지 인터파크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 중이며 4월 24일 발매 예정(PlayStation?2는 5월 2일)이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3만 6천원(PC), 4만 5천원(PS2), 4만 9천원(XBOX360)이다.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EA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ea.co.kr)를 참조하기 바란다.
웹사이트: http://www.ea.co.kr
연락처
마케팅 갈민경 02-3018-8815 011-296-7885 fax 02-517-8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