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쿠, 키리쿠’ 예고편 대공개...‘키리쿠’의 거침없는 깜찍매력 폭발하다

서울--(뉴스와이어)--마술 같은 애니메이션이 드디어 첫 움직임을 시작했다. 아프리카 깜찍보이 키리쿠의 마을 구하기 대작전을 그린 애니메이션 <키리쿠, 키리쿠>의 예고편이 공개된 것.

타잔보다 빠르고, 뿡뿡이보다 쎄고, 짱구보다 엉뚱한 그 녀석의 매력!

“안녕, 내 이름은 키리쿠야!!” 맹랑한 꼬마의 활기찬 목소리로 시작되는 예고편은 키리쿠의 강력한 울트라급 매력을 먼저 뽐낸다. 타잔을 능가하는 재빠른 발, 강호동도 울고 갈 천하장사급 기운에 짱구도 못 말리는 엉뚱한 상상력까지,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웅의 탄생을 예고하듯 거침없이 매력을 뿜어대는 키리쿠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 엉뚱하고 사랑스런 아프리카 꼬마 녀석에게 호기심이 생기고 도대체 이 녀석이 어떤 모험을 펼칠지 궁금해진다.

‘와~ 꼭 꿈나라 같다~!’ _ 총 천연색 아프리카로의 환상의 여행 시작!!

마녀 카라바의 음모에 맞서 숨막히게 짜릿한 모험을 펼치게 되는 키리쿠의 야생 모험을 보여주는 <키리쿠, 키리쿠> 예고편의 백미는, 감독 미셸 오슬로의 말대로 ‘아프리카를 그대로 옮겨놓은’ 화려한 색채의 아프리카 경치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마녀의 병사들에게 쫓기다 우연히 기린의 머리 위에 올라타게 된 키리쿠는 자기가 알지 못하던 꿈같이 아름다운 아프리카를 여행하게 된다. 총 천연색으로 뒤덮인 아프리카의 숲을 여행하며 내뱉는 키리쿠의 한마디 ‘와~ 꼭 꿈나라 같다~!’ 라는 찬사를 예고편만으로도 절감할 수 있다.

엄마와 아이를 더욱 큰 사랑으로 이어주는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키리쿠, 키리쿠>의 예고편은 키리쿠가 펼칠 모험의 재밌고 신나는 이야기뿐 아니라 뭉클한 감동에 대한 기대마저 심어준다. 마법에 빠진 엄마를 구하기 위해 무시무시한 마녀 카라바의 성으로 약초를 구하러 나서는 키리쿠의 모습은,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서로에 대한 더욱 큰 신뢰의 경험을 하게 될 것임을 암시한다.

짧은 예고편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 아프리카 매력덩어리 ‘키리쿠’. ‘키리쿠’의 진정한 매력은 5월 4일 <키리쿠, 키리쿠> 개봉과 함께 본격적으로 그 진가를 드러낼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dsartc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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