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켄싱턴 스타호텔 ‘더블데커(Double Decker) 타고 영국여행~’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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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7 19:09

속초--(뉴스와이어)--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설악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켄싱턴 스타호텔(사장:김영수)은 5월1일부터 한 달간 “더블데커(Double Decker) 타고 영국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영국 현지에서 가져온 런던 거리의 명물 빨간 색 이층 버스 안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인물들을 모델로 제작한 테디베어 전시회가 열리며 투숙객과 식음업장 이용객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전시 기간 동안 진행되는 ‘더블 데커 패키지’는 선착순 50명에 한해 테디베어 인형을 선물로 증정하며, 설악산을 가장 가깝게 볼 수 있는 양식당인 <더 퀸> 레스토랑에서 영국식 조찬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설악 워터피아’ 이용권(2매)이 제공되며 가격은 16만 9천원이다. (1박, 세금, 봉사료 포함, 주말4만원 추가)

더불어, 더블데커에서 찍은 가족사진을 켄싱턴 스타호텔 싸이월드 타운에 올리면 호텔 무료숙박권 등 푸짐한 선물을 추첨하여 증정한다. 한편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천 여평의 호텔가든에서 ‘켄싱턴 가족운동회’가 열린다. 특선뷔페와 가족운동회를 즐길 수 있고 가격은 성인 3만5천원(세금봉사료 포함)이며, 어린이 1명은 무료 동반 가능하다. (어린이날 가족운동회: 5월5일 정오12시 특선뷔페 후 페이스 페인팅, 삐에로 아저씨의 풍선선물, 줄다리기, 릴레이 경주 등)

설악켄싱턴 스타호텔은 영국식 특급호텔로서 수려한 설악의 풍광에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설악산 국립공원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설악산을 등반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낙산사, 통일 전망대, 정동진, 오죽헌 등 강원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들이 많다. (문의:(033)635-4001/(02)323-7781)

웹사이트: http://www.kensingt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