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 데코르테 - 美와 예술이 만나 천상의 화음 만들다

서울--(뉴스와이어)--고도의 화장품 과학을 통해 진정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COSME DECORTE, www.cosmedecorte.co.kr, 대표 이시이 노리부미)가 국내 문화예술분야를 후원하고 나섰다.

지난 2월 피아니스트 박유나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 유망 연주자의 클래식 음악회를 매월 지원키로 한 것. 대중적 기반이 취약한 클래식 음악분야에 대해 외국계 기업이 적극 후원하고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코스메 데코르테는 ‘화장품도 문화의 일부’라는 기업관을 바탕으로 문화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으며, 국내 런칭 4주년이 되는 2006년부터 적극적으로 문화예술 분야 지원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코스메 데코르테의 문화 후원사업은,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외적인 것 뿐만 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움까지 고루 갖추었을 때 이루어질 수 있다는 브랜드 이념이 깃든 사업으로, 클래식 분야를 시작으로 점차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아티스트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지난 2월 8일 영산아트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연 피아니스트 박유나의 피아노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3월5일에는 중견 첼리스트 이숙정의 ‘매혹의 첼로시리즈’ 첫 공연인 ‘라 벨 에포크(La Belle Epoque)- 아름다운 시절’공연을, 또한 4월 4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리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주현의 독주회의 후원을 진행하였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첼리스트 이숙정을 제외하면 피아니스트 박유나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주현 등 코스메 데코르테가 후원하는 연주자는 실력있는 신인급 연주자다.
코스메 데코르테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유명 음악가의 공연이 아니라, 한국의 클래식 음악계를 빛낼 차세대 유망주를 중심으로 후원할 예정이어서 더욱 의의가 있다.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는 신인 연주자를 발굴, 후원함으로써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다.

국내 문화예술 분야를 본격 지원함으로써 메세나기업의 대열에 합류한 코스메 데코르테는 1978년 세계 최초로 투웨이케익을 개발하는 등 ‘화장품 과학’을 추구하는 고급 화장품 브랜드로, 지난해 ‘밀리오리티 클럽(meliority club)’이라는 브랜드 사절단을 창단한 바 있다.
하피스트 나현선, 큐레이터 장정화, 비에이비스타 이사 최지은, 피부과 의사 정혜신, 마술가 노병욱 등 다섯명의 아름다운 여성 오피니언 리더를 제1기 밀리오리티 클럽 멤버로 선정하고, 자신만의 전문 영역을 열정적으로 넓혀가는 그들의 활동을 통해 이 시대의 새로운 뷰티 아이콘을 제시한 바 있다.
올해에는 ‘밀리오리티 클럽’ 활동 또한 클래식음악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밀리오리티 클럽 2기 멤버로 여성 클래식 연주자 3인으로 구성된 ‘탈리아 트리오’(바이올린 김이정, 첼로 이숙정, 피아노 오윤주)를 선정, 클래식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대중적 인지도가 미약한 순수 예술분야에 대해 기업이 후원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코스메 데코르테의 이번 문화예술 지원 활동은 외국기업이 이윤을 배제한 채 국내의 클래식 음악분야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osmedecorte.co.kr

연락처

엠디앤컴㈜ 권수민 과장(02-565-3404, 011-301-3917, 이메일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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