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파인픽스, F470 출시
또한 사물이나 환경의 특징에 맞게 자동으로 다양한 모드를 지원해서, 파티, 글씨, 설경 등 10가지의 설정 중 한가지를 선택하면 간편하게 각 상황 별로 최적 감도로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최단 0.53초 간격 연사 기능 지원으로 연속촬영할 수 있는 결정적 순간을 놓치지 않으며 16MB의 내장 메모리가 있어 추가적인 저장공간이 필요한 경우 용이하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한국후지필름은 ‘파인픽스 F470’ 출시를 기념해 GS 홈쇼핑과 제휴, GS홈쇼핑에서 F470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2006 독일 월드컵 공식 축구공 ‘팀가이스트’를 증정한다.
팀가이스트 (Teamgeist)는 세계적 스포츠용품업체 아디다스가 제작한 국제축구연맹(FIFA) 공인구로 2006독일월드컵 축구대회 본선에서 사용된다. 팀가이스트는 '팀 스피리트(팀 정신)'라는 뜻으로 흰색과 검은색에 황금빛이 부가된 디자인이며 단 14조각으로만 꿰매져 정확도와 컨트롤면에서 향상된 능력을 자랑한다.
한편, 후지필름은 현존하는 동급 DSLR 카메라 중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S3pro 구입 고객 모두에게 1기가바이트 XD 메모리카드와 함께 카메라 가방의 명품으로 꼽히는 텐바(Tenba)를 증정하는 ‘봄맞이 특별 행사’를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S3Pro는 후지필름의 모든 노하우가 농축된 DSLR 카메라. 1,234만 유효화소의 수퍼CCD 허니컴 및 ISO 1600 지원, 폭넓은 다이내믹 레인지 선택기능, 독자적 신개발 화상처리시스템 등을 탑재해 노이즈 발생을 극소화하고 색 재현력과 감도 등을 강화했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텐바는 튼튼하고 사용자 편의를 위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명품 가방으로 탄탄한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다.
후지필름 파인픽스는 ‘고감도’지원 기능으로 본격적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중 인간의 눈과 근접한 ISO 3200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고승훈 실장은 “이번 슬림형 디카 F470 출시를 기념해 좀 더 고사양 디카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한국 소비자들은 슬림하면서도 준 전문가 급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고사양 디카를 선호하는 것이 특징으로, 한국 후지필름은 ISO 3200의 고감도 지원 제품 등 ‘누가 찍어도 전문가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제품들을 올 하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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