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460cc ‘905R’ 드라이버 출시
타이틀리스트 역대 사상 최대 헤드체적을 자랑하는 ‘프로 티타늄 905R’ 드라이버는 높은 탄도, 적은 스핀, 최대의 볼 스피드를 제공하고, 460cc의 헤드는 미스샷시에도 큰 안정감을 제공한다. 이처럼 더 커진 헤드 용량으로 관용성이 높아져 기존 905T보다 헤드사이즈는 약 15%가량 확대되었으며 스윗스팟도 최대 35% 넓어졌다. ‘프로 티타늄 905R’ 드라이버는 투어 프로, PGA 클럽프로, 톱 아마추어의 테스트와 타이틀리스트의 주요 기술들이 총 집약되어 디자인되었다.
타이틀리스트 골프 클럽 마케팅부 부사장인 크리스 맥긴리(Chris McGinley)는 "이번 ‘프로 티타늄 905R’ 드라이버는 타이틀리스트가 선보인 역대 최고의 드라이버"라며, "전통적인 드라이버의 외관과 장인정신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460cc의 클럽헤드를 위해 앞선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제조 기술이 도입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프로 티타늄 905R’ 드라이버는 외관, 느낌, 비거리의 총체적 만족이 합쳐진, 진지한 골퍼를 위한 궁극의 고성능 드라이버"라고 말했다.
맥긴리 부사장은 "이번 ‘프로 티타늄 905R’ 드라이버는 외관이나 견고한 느낌이 합해져 여태까지 보지 못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요즘 시장과 상급 골퍼들은 크고 얇은 페이스, 높은 반발력의 드라이버 기술을 선호한다"며, "460cc 905R 드라이버는 페이스 앵글이 스퀘어이고 페이스 깊이도 상대적으로 얕아 어드레스시 자신감을 높여준다." 라고 끝맺었다.
#‘프로 티타늄 905R’ 드라이버 경기 기록
- 현 2006 미PGA투어에서 460cc 드라이버 중 가장 많이 채택: 포드챔피언십에서 평균 18명의 선수가 ‘프로 티타늄 950R’ 선택.
- 첫 우승 기록: 미PGA투어 AT&T 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 아론 오버홀저. 오버홀저의 생애첫 우승이기도 했음.
- 가장 최근 기록: 데이비스 러브 3세와 자크 존슨이 WGC 엑센추어매치플레이에서 ‘프로 티타늄 905R’ 드라이버로 2, 3위를 차지.
- 어니 엘스: 지난 2005년 12월, 타이틀리스트 대표 선수인 어니 엘스가 EPGA투어 던힐 챔피언십에서 905R 드라이버로 우승. 엘스는 그 해 7월 무릎 수술을 받고 복귀한 후 두 번째 경기에서 이와 같은 승리를 거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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