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하나로텔레콤, 시내전화 사업 확대
이로써 하나로텔레콤은 전국 주요 시, 군 지역을 포함, 총 47개의 주요 통화권을 확보하며 사실상 전국 서비스 망을 갖추게 됐다.
1997년 제 2시내전화사업자로 출발한 하나로텔레콤은 ▲초고속인터넷과 전화를 같이 사용할 경우, 기본료가 2,500원으로 경쟁사의 5,200원보다 약 52%가 저렴한 <번들 서비스>, ▲시외 및 이동전화 통화요금이 30% 또는 50% 할인되는 <하나폰 3050>, ▲하나로 가입자 간 매일 시내전화 60분 통화가 무료인 <하나포스 보이스팩> 등 다양한 전화 상품들을 내놓고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기존 전화번호를 바꾸지 않고 전화사업자를 바꿀 수 있는 ‘시내전화 번호이동성 제도’로 인해 고객들은 불편함 없이 기존 전화번호 그대로 하나로텔레콤의 시내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상품 개발과 신규 통화권 확대에 힘입어 하나로텔레콤 시내전화는 올 3월말 현재, 전년 동월 대비 15만 명이 늘어난 157만 명을 확보하고 점유율도 6.2%에서 6.8%로 높아지는 등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커버리지 확대 등을 발판으로 올해 시내외/국제 등 전화 사업에서 작년 4,101억원 대비 11% 증가한 4,563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하나로텔레콤의 상품기획실장 남계인 상무는 “이번 통화권 확대로 인해 더 많은 고객들이 최고의 통화품질과 저렴한 통화요금을 자랑하는 <하나폰> 시내전화는 물론, 초고속인터넷 및 TV포털 등과 연계한 통합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다양한 전화 상품 및 부가서비스 개발을 통해 시내전화 시장을 공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정내용]
변경 전) 한편,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커버리지 확대 등을 발판으로 올해 시내전화 사업에서 작년 2,616억원 대비 16% 증가한 3,038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변경 후) 한편,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커버리지 확대 등을 발판으로 올해 시내외/국제 등 전화 사업에서 작년 4,101억원 대비 11% 증가한 4,563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kbroadband.com
연락처
하나로텔레콤 전화사업팀 고기영 과장 02-6266-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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