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앙드레김이 디자인한 유니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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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코스피 028260
2006-04-18 10:09
서울--(뉴스와이어)--삼성물산(사장 이상대) 건설부문은 최근 래미안 입주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인 헤스티아 근무 복장을 디자이너 앙드레김에게 감수를 받아 옷을 제작했다.

기존의 딱딱하고 단순한 유니폼 형식에서 벗어나 디자이너의 손에서 만들어진 이 복장은 아파트 입주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 입주 고객관리 서비스를 받는곳의 인력들이 패션 디자이너가 감수한 한 유니폼을 입고 근무를 하니 직원은 물론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디자이너 앙드레김은 지난 목동 트라팰리스 분양때도 모델하우스 도우미 복장을 디자인 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삼성물산 개요
삼성물산은 1938년 창업 이래 산업계의 주역으로 한국 경제의 고도화와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삼성그룹의 모태기업으로 창업이래 무역을 통해 한국 경제의 발전과 함께 성장했으며, 1975년 정부로부터 한국 종합상사 1호로 지정 받은 이후 본격적인 해외 영업을 확대해 한국의 대외 무역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국내 최고의 종합상사이다. 삼성물산은 무역업에 한정된 사업 영역을 벗어나 1996년엔 삼성건설과 통합하였으며, 1997년에 유통업에 신규 진출하였다. 현재 삼성물산의 사업영역은 크게 상사, 건설, 주택, 유통으로 나뉘며, 2개 부문 체제로 상사부문내에 유통본부가 있고, 건설부문에서 주택사업을 함께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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