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한글과컴퓨터와 MOU맺고 공개SW시장 적극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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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06-04-18 10:11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공개SW 도입이 확산되는 가운데종합 IT서비스 회사인 LG CNS(www.lgcns.co.kr, 대표이사 사장 신재철)가 한글과컴퓨터(www.haansoft.com, 대표 백종진)와 양해각서를 체결, 리눅스 및 공개SW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특히 이번 협력 체결은 IT 서비스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LG CNS와 리눅스 솔루션 분야에 있어 국내 업체로서는 1위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한글과컴퓨터와의 파트너쉽 체결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사는 18일 오전 LG CNS 회현동 본사에서 LG CNS 임수경 상무, 한글과컴퓨터 조광제 상무이사를 비롯한양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리눅스 및 공개SW 대외 프로젝트 공동 추진, 공개SW 인력 양성 등 리눅스 및 공개SW 관련 분야에 있어 상호 적극 협력 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로써 LG CNS는 리눅스 솔루션인 ‘한글과컴퓨터 아시아눅스’ 등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보다 경쟁력 있는 공개SW서비스를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한글과컴퓨터의 교육 및 기술지원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공개SW전문인력을 육성하게 되어공개SW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조광제 한글과컴퓨터 상무이사는 “LG CNS와의 협력 강화로 한글과컴퓨터가 보유하고 있는 최적의 리눅스 솔루션을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국내 리눅스 및 공개SW시장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한글과컴퓨터의 리눅스 솔루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수경 LG CNS 기술연구부문장은 “LG CNS의 풍부한 IT 서비스 경험과 한글과컴퓨터의 우수한 리눅스 솔루션 결합을 통해한 차원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 고객이 안심하고 공개SW서비스를 도입하여 고객 가치가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 한글과컴퓨터와 협업하여 아시아눅스 기반의 경쟁력있는 국산SW 발굴과 검증에 주력, 국내 리눅스 및 공개SW시장이 국산SW중심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LG CNS 개요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9년 2조5,268억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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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수 대리(3594) 조영식 대리(5027) 이나리 사원(6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