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1분기 순이익 168억원
대교는 18일 오전 11시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2006년 1분기 실적이 매출액 2088억원, 영업이익 157억원, 경상이익 232억원, 순이익 1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5년 1분기 대교의 실적은 매출 2001억원, 영업이익 184억원, 경상이익 219억원, 순이익 148억원이고, 2005년 4분기 실적은 매출 2075억원, 영업이익 53억원, 경상이익 64억원, 순이익 48억원이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4.8% 감소했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5.7%, 13.2% 증가했다. 또한 전분기대비 매출액 0.6%, 영업이익 192.9%, 경상이익 260.6%, 순이익 251% 증가했다.
대교 관계자는 “프리미엄 학습지(솔루니, 차이홍)의 약진으로 학습지부문 매출이 증가했다”며 “주력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년 매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교 개요
대교는 오늘의 가능성을 내일의 현실로 만드는 교육 기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곳인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다. 대교는 눈높이 철학으로 21세기 세계화, 다원화한 사회 구조에 맞는 교육을 지향하며, 원대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평생 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환경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나가려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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