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문근영, KB 국민은행이 만든 ‘KB 국민체조’ 광고에 출연

서울--(뉴스와이어)--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치뤄진 KB 국민은행의 CF 촬영장 주변은 체조를 따라하는 사람들로 웃음바다가 되었다. 촬영장 가운데는 국민은행의 이미지 칼라와 같은 노란 체조복을 입은 문근영이 “하나 둘 셋”을 외치며 체조를 하고 있다. 촬영 모습을 구경하던 노량진 수산시장의 상인들, 광명역의 시민들이 문근영의 생기발랄한 외침에 맞춰 자기도 모르는 새 체조를 따라 하고 웃음을 터뜨린 것이다.

“버스에 올라탄 학생들. 노란 옷을 입은 문근영의 구령소리에 모두 잠이 번쩍 깬다. 졸던 학생, 방금 막 올라 탄 학생, 모두 문근영의 “하나 둘 셋 넷”에 맞춰 어느덧 자기도 모르게 체조를 따라하고 있다. “

“흥정하는 사람, 바삐 움직이는 상인, 배달하는 사람들로 활기차게 북적이는 노량진 수산시장. 이때 노란 옷을 입은 문근영, 리드미컬한 체조 동작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넋 놓고 앉아있던 시장 아주머니, 생선을 사들고 지나가던 아저씨, 어느덧 시장 사람들 모두 문근영의 “하나 둘 셋 넷” 구령에 맞춰 체조를 따라 하게 된다.”

총 8가지로 구성된 국민체조는 월드컵 응원 전후에 꼭 필요한 스트레칭 동작들로 이루어져 있다. 4월 15일날 온에어 되는 1차 국민체조는 더 큰 목소리로 응원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목청에 좋은 체조, 응원시 지나치게 흥분하는 사람을 위한 심장에 좋은 체조, 새벽 응원을 위해 잠을 깨는 체조, 머리가 맑아지는 체조 등 총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체조 동작은 모두 도서관이나 직장 등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것들로 이루어져 있어, 촬영장마다 주변을 구경하던 사람들이 문근영의 체조를 따라했고 이런 장면들이 광고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혹시나 아는 사람이 광고에 출연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

또한, 이번 촬영은 각 체조 광고마다 촬영에 참가한 CF 감독, 조감독 등 스텝들이 엑스트라로 참여해 프로보다 더 프로다운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주변 사람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덕분에 이번 CF는 문근영 뿐만 아니라 주변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애드립으로 볼 때마다 재미있는 장면들을 새롭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

모델인 문근영은 새내기 대학생으로 바쁜 대학 공부와 영화 촬영으로 피곤한 중에도 NG 없이 컷컷이 재미있는 애드립을 선보여 CF 스텝들로부터 “역시 문근영이야…”라는 소리를 들으며 딱 부러진 프로 의식을 보여주었고 한다. 감독이 주문하지 않아도 알아서 애드립을 많이 선보이는 끼를 발산해, CF에 나온 컷 외에도 재미있는 장면들을 NG 필름이나 메이킹 필름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KB 국민체조 CF는 4월 15일부터 올림픽 기간까지 차례로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 월드컵은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무대로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보다 건강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KB국민체조 광고를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KB 국민체조’로 다져진 응원의 힘으로 건강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4강 신화를 다시 한 번 기원해보자.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kbstar.com

연락처

국민은행 홍보부 유기영 과장/유정윤 과장 02)2073-7167 ,7166 019-284-9171 , 016-712-721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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