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장애아동사회자립돕기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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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회복지회
2006-04-18 11:48
서울--(뉴스와이어)--방송인 노홍철이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아동들의 자립과 재활치료비 마련를 위해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승환)에서 진행하고 있는 “희망의 나래” 캠페인(http://lovefund.or.kr)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따발총 같은 빠른 목소리와 개성있는 스타일, 희망적이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노홍철이 장애아동들의 형, 오빠로서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기 위해 기꺼이 나서기로 한 것 이다.

4월 17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희망의 나래캠페인(http://lovefund.or.kr)은 대한사회복지회 및 대한사회복지회와 협력하고 있는 전국 17개 장애인시설에서 보호, 양육되는 833명의 장애아동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교육과 재활치료비, 보호장구 구입비 그리고 사회. 문화 활동비를 마련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지난 4월 3일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의 만수(13세, 정신지체)와의 만남을 통해 “짧지만 함께 하면서 많은걸 느꼈다” 며 “이 친구들에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아직 따뜻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노홍철은 “사회를 향해 조심스러운 첫 걸음을 내 딛는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게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메신저가 되고 싶다 ” 며 희망의 나래(http://lovefund.or.kr) 캠페인에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희망의 나래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함께 장애아동들에게 "희망 댓글달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희망 댓글달기” 이벤트에 참여하신분들 중 100분을 추첨하여 책 쿠폰(1장/1만원)을 증정할 것 이며 모여진 댓글은 이벤트 종료 후 장애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희망의 나래 캠페인은 4월 17일 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된다.



대한사회복지회 개요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의 무관심과 냉대로 소외된 어린 생명의 가정보호를 원칙으로, 저소득싱글맘가정지원사업, 입양사업, 위탁가정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는 전문복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s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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