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물결’ 홈페이지 공개

서울--(뉴스와이어)--<올드 보이>의 강혜정과 <자토이치>의 아사노 타다노부가 주연한 <보이지 않는 물결> (제작: 포티시모 필름/CJ엔터테인먼트/데디케이트 LTD/포코스 필름, 수입/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네이버 블로그에 공식 홈페이지(http://blog.naver.com/waves2006)를 선보이며 관객과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

<보이지 않는 물결>은 영화 제목, 주연 배우, 제작진 그리고 수상내역 등 외적인 정보 공개 만으로 눈길을 끈 영화. 지난 주 포스터와 스틸 공개 후, 신비롭지만 아름다운 영화 분위기를 감지한 네티즌은 아직 미공개 상태인 네이버 블로그를 방문하여 이웃 맺기를 신청하고 있다. 이는 비주얼을 통한 호기심과 오랜만에 <올드 보이>의 느낌으로 돌아온 강혜정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두터운 매니아적 팬 층을 지닌 아사노 타다노부. 그의 출연 소식만으로 팬들은 개봉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홈페이지는 시놉시스, 제작진, 캐스팅 등의 정보가 알차게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스틸이 소개되 에피타이저 같은 영화 미리 맛보기를 제공한다. 17일(월요일)에 오픈된 이벤트는 감각적인 영화 스틸로 구성된 엽서를 개인 블로그에 가져가고 댓글을 남기는 것으로 단순한 스크랩 이벤트와는 차별화 된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앞으로도 <보이지 않는 물결>의 홈페이지는 신선한 이벤트와 따끈따끈한 정보로 알차게 운영될 예정이다. 보스의 여자를 사랑한 남자에게 남겨진 위태로운 경험을 그린 <보이지 않는 물결>은 홈페이지 공개로 관객에게 더 친근히 다가가고 있다.

당신의 영혼을 전율케 할 영화 <보이지 않는 물결>은 2006년 5월11일,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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