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 직원들...노인요양시설에 용기와 희망을 전하며 봉사활동 전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종합건설사업소(소장 이종모) 직원 30명은 4월18일 10:00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에 소재한 “성가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상북도종합건설사업소 직원들은 평소 조그마한 정성과 뜻을 모아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들을 위하여 긴요하게 써달라며 성인용 기저귀, 과일 등 5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일일이 자식들의 역할을 했으며, 시설내 환경미화를 비롯한 노인들이 늘 사용하는 시설들을 깨끗이 청소하여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는 등 노인들과 함께 하는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요양원 가족들의 먹거리 해결을 위한 농장경영활동지원의 일환으로 포크레인, 관리기를 이용한 농지조성과 밭고랑일구기, 벼모종판 설치 등 한해 농사활동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생활실, 화장실, 시설내 대청소 등을 통해 노인들이 좀더 편안하고 청결한 환경속에서 시설을 이용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직원들은 피곤함도 잊은채 구슬땀을 아끼지 않았다.

“성가요양원”은 65세 이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자중 부양가족이 없거나 부양능력이 없는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노인 96명이 생활하고 있다.

특히 이곳은 정부와 관련단체의 지원을 받는 노인 요양시설로써 노인의 심신건강 유지 및 생활안정, 노인복지 증진 등을 바탕으로 내 부모를 섬김과 같이 사랑으로 돌보고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이다.

오늘 사랑의 봉사활동 실천을 통해 우리 이웃에는 외롭고 불우하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에 좀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종합건설사업소 직원 모두가 이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귀중한 체험을 통해 앞으로도 불우시설 등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다짐하는 각오를 다졌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 과장 김만준 053-320-0512
경상북도청 공보실 도병우 053-95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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