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준 논평- 정부는 일본의 외교적 선전포고에 강력히 대응하라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獨島)를 가리켜 자기네 땅이라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계속해 오더니 심지어는 해양조사선을 보내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대한 수로측량을 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이는 명백한 외교적 선전포고에 해당하는 침략적 행위임에 틀림없다.
일본이 산호섬이라고 주장하는 산호초 덩어리인 '오키노토리'를 사이에 두고 중국과 영토분쟁을 벌이며 중국의 해양조사선이 '오키노토리'의 EEZ 경계부근에서 조사를 할 때마다 일본정부가 중국정부에 강력히 항의를 해오는 행태를 보면 일본의 오만하고 독선적인 외교형태와 함께 섬나라 일본의 영토욕심이 어느 정도 인지를 잘 알 수가 있다.
정부는 오만방자한 일본의 영토침탈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외교력을 동원해서 강력히 대응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2006년 4월 18일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당 <가칭> 창당준비 위원회
대변인 박 갑 도 ( 朴 甲 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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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3일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