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미디어선거, 그 중심에 동영상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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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9 09:50
서울--(뉴스와이어)--5.31 지방선거가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이미지 정치’, ‘감성정치’ 등을 내세우며 유권자의 감성에 호소하는 예비후보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지나친 선거공약과 지역발전을 위한 캐치프레이즈는 많이 줄어든 상황이고 라디오와 TV 토론회를 비롯한 미디어 선거홍보가 비중을 높이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이번 지방선거는 16개 광역시·도를 비롯한 238개 지자체의 법정 방송토론회만 470여회에 달해 그 어느 때 보다 '미디어선거'가 강조되고 있다.

공중파 방송을 비롯한 각 지역 케이블 방송에서도 선거 관련 방송과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지만 정해진 방송편성시간으로 시청이 불가능한 세대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타 방송 프로그램과의 시청율 경쟁에서도 시청자들을 빼앗기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해진 편성 시간대의 토론회는 예상 밖의 시청률로 홍보효과가 미비할지도 모른다.

따라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시청이 가능한 동영상 홍보가 그 중요성을 더욱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보다 많은 네티즌 유권자들과의 대면기회를 가질 수 있는 장점과 특히 선거연령이 ‘만19세 이상’으로 낮아져 인터넷을 접하는 세대가 대거 선거권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도 동영상 홍보가 주목 받는 이유인 것이다.

오마이뉴스(대표 오연호 www.ohmynews.com)가 서비스하는 “ohmychoice 5.31 후보자 영상 브리핑(http://531choice.ohmynews.com)”은 지난 14일 정식 오픈, 본격 서비스에 돌입하였다. 동영상 포털 사이트 판도라TV(대표 김경익 www.pandora.tv)가 제작한 본 사이트는 법정 선거기간 전에 샘플 동영상을 제작해 화면의 구성과 예비 후보자들의 다양한 모습, 방식들을 미리 선보이고 있다.

판도라TV만의 차별화 되고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플랫폼으로 안정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스트리밍 서비스로 간편하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샘플 동영상과 더불어 오마이뉴스의 정치섹션의 선거관련 뉴스를 실시간 검색할 수 있으므로 예비 후보자들의 홍보 영상과 선거뉴스의 적절한 조화로 유권자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혀주고 있다.

판도라TV 김경익 사장은 “인터넷 환경에서 동영상이라는 최신코드로 젊은 층 유권자들에게 한 발 짝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든지 VOD로 내 지역 후보자들의 공략을 확인할 수 있어 지역 일꾼을 뽑는데 다양한 선택의 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영상 선거 홍보는 인터넷 세대로 옮겨간 유권자들에게 정치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본인 시민참여를 이끌어 내는 주춧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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