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46’ 드디어 내일 개봉...씨네큐브, 명동CQN 개봉관 확정

서울--(뉴스와이어)--미래에서 온 슬픈 러브스토리 <코드 46>(감독_ 마이클 윈터바텀 / 수입_ 다우리 엔터테인먼트 / 배급_ 프리비전 엔터테인먼트)의 개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봉 전 일반시사의 열기가 매우 뜨겁다.

올해 베를린영화제에서 <관타나모로 가는 길>로 감독상을 받은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의 검증받은 연출력이 고스란히 녹아든 영화 <코드 46>은 오랜만에 우리나라에 신작을 통해 인사하는 명배우 팀 로빈스와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신비한 예언가로 관객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된 여배우 사만다 모튼의 출연만으로도 충분히 화제가 된 영화이다. 게다가 가까운 미래에 사랑을 통제한다는, 독특하지만 충분히 가능성 있는 설득력 있는 설정으로써 그 소재만으로도 관객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일반시사 후 “보고있을 때보다 보고 난 후에 먼가 더 생각나게 하는 영화입니다. 미래 사회에 기억이나 사랑까지 통제한다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닉네임_ 감성바다), “언젠가 닥쳐올 것 같은 사랑의 통제에 대한 아픈 스토리”(닉네임_ jincamael) 등의 감상평이 올라와 미래 이야기이긴 하지만 영화의 심오있는 내용에 좀 더 중점을 두고 관람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코드 46>은 <미스틱 리버>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고, <쇼생크 탈출>의 그 유명한 포스터 주인공인 팀 로빈스의 출연이 네티즌들의 큰 관심이 되고 있는 영화이다. 명배우의 오랜만의 신작인터라 영화에 대한 관심은 배가 되고 있는 것. 팀의 멋진 모습과 함께 마이클 감독의 출중한 연출력이 담긴 영화 <코드 46>은 바로 내일,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프리비전 권용주 팀장, 김희준 02-511-546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