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아사노 타다노부, 아시아에서 찾아낸 최고의 커플

서울--(뉴스와이어)--지워지지 않는 살인의 흔적을 따라가는 <보이지 않는 물결> (제작: 포티시모 필름/CJ엔터테인먼트/데디케이트 LTD/포코스 필름, 수입/배급: CJ엔터테인먼트)은 일본의 슈퍼스타 아사노 타다노부와 충무로의 톱스타 강혜정의 열연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아사노 타다노부는 두 말할 필요 없는 펜엑 감독의 완벽한 페르소나. 전작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의 ‘켄지’부터 <보이지 않는 물결>의 ‘쿄지’까지… 나약한 소시민의 영혼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그리고 펜엑 감독은 <올드보이>를 보고 강혜정을 캐스팅 하기로 결심한다. <보이지 않는 물결>의 ‘노이’는 ‘미도’와 많이 닮아 있고 강혜정이 안성맞춤 이라는 것을 알아 본 것이다. <올드 보이>의 ‘미도’는 ‘오대수’(최민식)의 사랑을 받지만 동시에 비밀의 열쇠를 지닌 여인. 그녀는 오대수를 구원해 주지만 동시에 곤경에 빠뜨린다. <보이지 않는 물결>의 ‘노이’는 보스의 여자를 죽인 후 도망치는 ‘쿄지’와 만나고 둘은 서로 끌린다. 하지만 그녀 역시 아찔한 비밀을 지니고 있고 그 비밀이 밝혀지면서 상황은 혼란으로 치닫게 된다. <올드 보이>의 ‘미도’는 <보이지 않는 물결>의 ‘노이’로 되살아 난다.

지금까지 다국적 캐스팅을 한 영화 중, 많은 경우가 한국 관객들에겐 익숙치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예상치 못한 흥행부진의 원인도 따지고 보면 그에 있었다는 분석이 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물결>의 강혜정과 아사노 타다노부는 서로 닮아 있고 마치 아시아를 통틀어 찾아낸 가장 어울리는 커플 같이 보인다.

2006년 5월11일, 강혜정과 아사노 타다노부의 완벽한 하모니가 공개된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cj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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