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새로운 데오드란트 ‘데오 후레쉬’ 라인 출시
‘데오 후레쉬’ 라인은 스프레이 타입만 선보인 지난해와 달리 스프레이·풋 스프레이·스틱·티슈 타입 등 총 4가지 형태로 7개 품목을 내놓았으며 가격대도 3,300~6,900원으로 다양해졌다.
특히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티슈 타입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으며, 스프레이 타입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의약외품 품목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지난해 약 100만개의 데오드란트 제품을 판매한 더페이스샵은 데오드란트가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는 품목인 데다 2006독일월드컵 응원 열기와 맞물려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페이스샵 상품본부 조윤행 이사는 “데오드란트는 이제 남녀 모두에게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며 “새롭게 내놓은 ‘데오 후레쉬’ 라인은 제품 형태와 가격대를 다양화하고 품질을 높여 소비자의 폭 넓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입별 제품
‘데오 후레쉬 윈드 터치 데오드란트 스프레이’ (100ml, 5,500원/퓨어 플로랄, 넌 프레그런스)
‘데오 후레쉬 윈드 터치 풋 스프레이’ (100ml, 5,500원/쿨링 페퍼민트)
‘데오 후레쉬 퍼펙트 터치 티슈’ (12매/36ml, 3,300원/퓨어 플로랄, 넌 프레그런스)
‘데오 후레쉬 스무스 터치 스틱’ (40g, 6,900원/퓨어 플로랄, 넌 프레그런스)
‘데오 후레쉬 윈드 터치 데오드란트 스프레이’는 바람이 피부를 터치하듯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소취 효과가 있는 파우더 성분인 ACH(알루미늄클로로하이드레이트)와 아보카도 오일이 함유되어 여름철 피부를 산뜻하게 가꿔 준다.
‘데오 후레쉬 윈드 터치 풋 스프레이’는 피곤하고 지친 발을 냄새 걱정 없이 지켜주는 타입으로, 페퍼민트 향이 상큼하게 퍼져 깨끗하고 개운한 발을 유지시켜 준다.
‘데오 후레쉬 퍼펙트 터치 티슈’는 얼굴을 제외한 몸의 모든 부위에 간편하게 사용하는 제품으로 땀이 난 부위를 직접 닦아낼 수 있어 한층 깔끔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티트리 오일 성분이 세균과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주어 여름철 피부 건강을 지켜준다.
‘데오 후레쉬 스무스 터치 스틱’은 부드럽게 발리면서 밀착력이 뛰어나 땀 발생을 막아준다. 무색소, 무방부제 처방에 아보카도 오일이 땀은 흡수하고 피부를 자극없이 보호한다.
웹사이트: http://www.theface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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