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지구를 살리는 ‘물오르다’ 거리사진전 후원
4월20일 부터 5월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앞 인도에서 전시 된 후 서울 코엑스 동측 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6월 10일까지 계속되며, 이후에도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며 대규모 사진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물의 해’를 맞아 올 해 환경사진전의 주제는 <물>로 정하고, 물의 역사, 문화, 미학, 사회학적인 측면들을 모두 아우르는 작품들을 수급하여 일반인들에게 최초 공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프랑스 사진교육의 석학이자 세계 다큐멘터리 사진의 거장 마리 폴 네그르 (Marie Paule Negre)과, 샐리 갈(Sally Gall) 등 외국 작가 32명과, 김수남, 박종우, 박하선 등 국내작가 9명이 총 90점의 작품이 HP의 디자인젯 5500을 통해 프린트 되어 전시하게 된다.
'물오르다' 사진전은 비, 바람, 햇볕 등의 악조건을 견뎌내어야 하는 거리사진전의 형태로 환경재단과 사진작가 모두는 모든 프린팅 작업을 한국HP에 위임하였으며, 출품작 모두 디자인젯 5500을 통해 출력되었다. HP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작품 내 섬세한 색조와 뛰어난 예술성을 일반 시민과 사진전문가들에게 생생히 전달함으로써 자사의 앞선 프린팅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2004년 ‘80일간의 세계일주, 그리고 서울의 기억’과 ‘마르코 폴로의 길을 걷다’전시로 시작된 환경사진전 <그린포토페스티벌>은 이제 문화와 환경, 그리고 사진이 유기적으로 조직된 거리미술관의 전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한국HP 이미지 프린팅 그룹(IPG) 조태원 부사장은 “한국HP는 글로벌 환경프로그램인 플래닛 파트너스 프로그램(PPP, Planet Partners Program)은 물론 국내 환경에 맞는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대중들이 환경사진을 보고, 읽고, 느끼고, 감동받으면서 물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생각하는데 HP의 프린팅 기술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HP 개요
한국 HP는 1984년 자본금 81억원으로 휴렛팩커드(55%)와 삼성전자(45%)의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며, 1998년 HP가 삼성전자 지분을 인수하여 현재 100% HP 지분으로 되어 있다. 현재 최준근 대표이사가 1,20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한국HP를 이끌고 있으며, 세 개의 핵심 그룹으로 구분되어 전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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