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웹환경의 통합단말시스템 및 여신종합관리시스템 구축 가동

전주--(뉴스와이어)--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 06350)은 2006년 4월 19일(수) 오후 4시 본점 3층 회의실에서 『웹환경의 차세대 계정계/정보계 통합단말시스템』과 여신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신용리스크 강화를 위한 『여신종합관리시스템』을 정식 가동하는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동 시스템은 2004년 12월 동행 직원 20명, 한국신용평가정보원 20명 등 총 40여명의 직원이 시스템개발을 착수하여 2006년 4월까지 총 1년 5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되었다.

동행이 구축한 시스템중 통합단말시스템은 계정계와 정보계가 이원화되어 있어 사용하기 불편했던 것을 최신 기술을 접목한 웹환경의 차세대 통합단말시스템으로 한차원 업그레이드함으로써 일선 영업점에서 더욱 편리하고 유용하게 단말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계정계와 정보계가 통합되어 하나의 화면에서 각종 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또한 각종 대고객 거래시 CRM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텔러에게 즉시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신용분석 및 여신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함으로서 여신상담 및 신청단계에서 신용평가, 담보평가, 심사, 승인,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의 전체 여신업무 프로세스를 유기적으로 통합 관리함은 물론, 리스크 측정부터 모니터링까지의 신용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 여신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 및 생산성 향상 ▲ 신용 의사결정의 투명성 및 자산운영의 효율성 제고 ▲ 효율적인 신용리스크 관리체제 구축 ▲ 유연한 시장대응 및 대내외 신인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 신BIS협약(바젤II) : BIS 자기자본 규제 제도는 국제결제은행(BIS) 산하의 바젤위원회가 금융기관의 자본적정성 확보를 위해 시행하였으며, 규제완화 및 금융공학의 발달과 같은 금융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현행 BIS협약의 유효성이 저하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신BIS 협약을 2004년 6월에 최종 확정함. 신BIS협약은 기존의 자기자본비율 산출방법 외에 감독당국의 자본적정성 점검절차, 시장공시, 운영리스크 등이 추가되어 양적기준 및 질적기준을 병행 제시하고 있어, 국내 은행산업의 리스크관리 수준이 한단계 높아지고, 신용평가시장이 활성화되는 동시에 금융감독시스템이 국제수준으로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됨.

웹사이트: http://www.jb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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