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패션의 진수 - 별빛 아래서의 서울” 패션쇼

서울--(뉴스와이어)--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은 2004년 10월 30일 저녁 7시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이탈리아 패션의 진수 - 별빛 아래서의 서울 (The Excellence of Italian Fashion-Seoul under the stars)” 패션쇼를 개최합니다.

서울에서 개최되는 패션쇼 중 처음으로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한이 수교 120주년 기념행사의 일원으로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이 서울특별시, 서울패션디자인 센터와 함께 주최하였으며 아리랑 TV, 대한항공, 롯떼 호텔의 협찬으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패션쇼의 의의는 깊은 우의로 결속된 우방 대한민국에 경의의 뜻을 표현하려는 것입니다.

패션은 이탈리아의 문화와 경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관심과 열정을 지니고 이탈리아의 문화와 디자인, 이탈리아의 제품을 주시하는 모든 나라에 이처럼 중요한 이탈리아의 한 부분을 널리 알리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영예로운 일입니다.

이탈리아 최고의 디자이너인 안젤로 마라니(Angelo Marani), 라우라 비아조티 (Laura Biagiotti), 마리엘라 부라니 (Mariella Burani), 로베르타 디 카메리노 (Roberta di Camerino), 엔리코 코베리 (Enrico Coveri), 에레우노 (Erreuno), 잔프란코 페레 (Gianfranco Ferre'), 알비에로 마르티니 (Alviero Martini), 가에타노 나바라 (Gaetano Navarra), 베르사체 (Versace), 비니초 파자로 (Vinicio Pajaro)의 작품이 소개되는 이번 패션쇼는 이탈리아의 갈가노 사가 실현한 것으로 리노 트란키니의 연출로 이루어지며 이탈리아의 가수 알레산드라의 공연도 함께 선보입니다.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은 많은 한국인들이 이번 토요일에 있을 이번 공연에 참가하여 이탈리아 패션의 가치를 감상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한국의 여러 기자들과 언론이 이탈리아 패션의 특별한 가치를 널리 소개하고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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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지원과 이미경 02-3707-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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