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세련된 디자인의 얇고 가벼운 15인치 노트북 ‘컴팩 프리자리오 B3800 시리즈’ 2종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HP(www.hp.co.kr 대표:최준근)는 노트북 소비자들의 요구를 완벽하게 만족시켜줄 감각적인 디자인의 15인치 한국형 스탠다드 노트북, ‘컴팩 프리자리오 B3800’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늘 출시된 ‘컴팩 프리자리오 B3800’ 시리즈는 노트북 시장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15인치 노트북 시장을 겨냥한 고성능 스타일리쉬 노트북이다. 2.71cm 두께의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이동성이 돋보여 향후 15인치 노트북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노트북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춰 최초로 최대 128MB ATI 모빌리티 라데온 9700 그래픽 카드를 지원하며 최신 인텔 센트리노 펜티엄 M 프로세서와 최대 80GB 하드 드라이브를 탑재해, 뛰어난 성능과 탁월한 그래픽을 위해 철저히 설계된 제품이다. 또한 15인치 고선명 브라이트뷰 (High-Definition Brightview) 스크린을 채택해 언제 어디서나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대 128MB까지 지원되는 ATI 모빌리티 라데온 9700 그래픽 카드는 다양한 그래픽 자료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물론 애니메이션이나 고성능의 그래픽 게임을 즐기는 전문 마니아들도 충분히 만족시킬 만큼 뛰어난 그래픽 성능을 자랑한다. 영상이 지체되거나 그림자가 움직이는 것을 최소화해 부드럽고 빠른 그래픽으로 게임과 3D 그래픽을 생생하게 재현한다.

충전 없이 최장 4시간 30분까지 지속되는 배터리로 이동 중에도 빠르고 뛰어난 성능을 마음 놓고 누릴 수 있다. 또, 멀티미디어카드(MMC:MultiMediaCard), 시큐어 디지털(SD: Secure Digital), 메모리 스틱(MS: Memory Stick)을 모두 지원하는 통합 쓰리 인 원(3-in-1) 미디어 카드 리더기와 8배속 DVD/RW가 채택되어 대용량의 자료도 쉽고 빠르게 저장, 공유할 수 있다. 4개의 USB 포트가 있어 디지털 주변 장치의 호환성도 돋보인다.

한국HP 퍼스널 시스템 그룹 김대환 마케팅 부장은 “이번에 출시한 ‘컴팩 프리자리오 B3800’ 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에 데스크탑 PC를 능가하는 고성능과 탁월한 그래픽으로 노트북 시장을 주도하는 15인치급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HP는 갈수록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고성능과 스타일을 함께 갖춘 노트북을 꾸준히 선보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컴팩 프리자리오 B3800’ 시리즈의 예상시중가는 사양에 따라 229만원 ~ 249만원이다.

한국HP 개요
한국 HP는 1984년 자본금 81억원으로 휴렛팩커드(55%)와 삼성전자(45%)의 합작으로 설립되었으며, 1998년 HP가 삼성전자 지분을 인수하여 현재 100% HP 지분으로 되어 있다. 현재 최준근 대표이사가 1,20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한국HP를 이끌고 있으며, 세 개의 핵심 그룹으로 구분되어 전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p.co.kr

연락처

IPG 홍보팀 윤선영 대리 02-2199-083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