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 3년연속 흑자경영 실현...강원도에 사상 최대 20억 9천만원 현금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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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
2006-04-19 15:07
춘천--(뉴스와이어)--지난해 270억원의 영업수익과 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여 3년 연속 흑자경영을 실현한 강원도개발공사(사장 : 박세훈)는 4월 19일 주주인 강원도에 사상 최대인 20억9천만원을 현금 배당했다. 강원도개발공사는 2004년에는 7억8백만원, 2005년에는 9억2천만원을 도에 배당했다.

강원도개발공사 박세훈 사장은 “기업의 문제와 답은 언제나 시장에 있으며, 고객의 요구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면 기업은 성장할 수 있다”고 공사의 성장 동력을 밝히고, “지속적인 흑자경영을 통해 도에 대한 현금배당을 더욱 늘여 주주인 강원도의 재정에 기여할 것이며, 현재 추진중인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조성사업>, <춘천 G5프로젝트>도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공사의 성장과 수익창출은 물론 강원도의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도개발공사 개요
강원도개발공사는 관광, 레저, 동계스포츠, 남북교류, 그리고 자연과 환경의 가치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강원도가 전액 출자한 공기업이다. 강원도개발공사는 강원도의 가치를 높이고 지키기 위하여 친환경 고품격 도시개발사업, 리조트개발사업, 택지조성 및 산업단지조성사업, 공공주택건설사업 등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지방자체사업으로는 역대 최대규모인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조성사업"을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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