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新 웹 메일 베타 서비스 전 회원에게 확대

서울--(뉴스와이어)--야후!코리아(www.yahoo.co.kr 대표 성낙양)는 지난 달 일부 테스터에게만 공개 했던 야후!의 새로운 웹 메일 베타 서비스를 전 회원에게 확대 서비스한다고 20일 밝혔다.

야후!의 새 메일 서비스는 기존 데스크탑 메일 서비스의 드래그 앤 드롭 이메일 관리, 메시지 미리 보기, 탭 기능, 통합된 RSS 리더기 등의 기능과 사용이 편리한 디자인을 상당부분 끌어 들여 국내 최초 선보인 웹 2.0 기반의 웹 메일 서비스이다.

야후!의 차별화 된 웹 메일 서비스 특징으로는 이메일에 ‘미리 보기’ 창이 있어 해당 메일을 클릭하지 않고도 본문 내용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또, ‘탭’ 기능이 탑재돼 이메일을 여러 창으로 한꺼번에 열수 있어 메일 확인과 답장을 동시에 할 수 있다.

특히 마우스를 통한 드래그 앤 드롭으로 한번에 메시지 열람, 삭제 및 다른 폴더로 쉽게 옮길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메일을 일일이 선택한 뒤 `삭제` 버튼을 누르고 로딩을 기다릴 필요 없이 여러 개의 메세지를 한꺼번에 마우스로 선택한 뒤 휴지통에 끌어놓거나 ‘Delete’키를 누르기만 하면 된다.

야후!는 기존과 동일한 1GB의 방대한 용량을 제공하며 스팸메일은 총 용량에 포함되지 않는 것도 야후!메일의 장점 중 하나이다. 뿐만 아니라 메일 제목, 내용 및 첨부파일까지 찾아주는 정확하고 빠른 검색 기능과 10분마다 신규 도착한 메일 자동체크, 아웃룩, 야후!, 다음 등 주소록 자동 불러오기 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이 외에도 사용법이 간단한 통합 RSS 리더기를 웹 메일에 도입한 점도 돋보인다. 뉴스/블로그/쇼핑/금융 정보 등 유저가 관심 있는 사이트를 설정하면 업데이트 정보를 자동 배달해 개인이 필요한 온라인 컨텐츠를 한 곳에서 통합해, 접근할 수 있다.

야후!가 새롭게 선보인 야후!메일 시범 서비스는 2004년 7월 야후!가 인수한 이메일 업체 오드포스트 기술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는 야후가 1997년, 무료 이메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가장 큰 폭의 변화로 평가 받고 있다.

야후!메일 담당 김용수 부장은 “어떤 컴퓨터에서라도 자신의 웹 메일에 접근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특히 기존 데스크탑 메일 사용에 익숙한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웹 메일 기능과 접근 자율성이라는 강점을 기반으로 웹 2.0시대의 차세대 웹 메일 서비스로 자리 매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1997년에 시작된 야후!메일 서비스는 웹 상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인기 있는 무료 이메일 제공 서비스이다. 야후!메일은 가정에서, 직장에서, 또는 업무나 휴식을 위한 여행지에서도 사람들이 서로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하며, 21개 국어가 가능하다.

야후!메일은 야후!의 타 인기 서비스와 통합되어 있어 유저들이 필요한 모든 인터넷 서비스에 접근이 용이하게 한다. 야후!메일은 최근, PC Magazine과 CNET으로부터 에디터 선정 상을 수상하였다.

새로워진 야후!메일 서비스의 강점

- 데스크톱PC에서 쓰이는 메일 애플리케이션과 유사한 빠르고, 사용이 편리한 인터페이스
- 드래그 앤 드롭 기능
- 프리뷰 창이 있어, 해당 메일을 클릭하지 않고 본문 내용 보기 가능
- 메일 제목, 내용, 첨부 파일의 정확하고 빠른 검색 가능
- 동시에 여러 메일을 열람할 수 있는 기능
- 통합 RSS 리더기로 인해 뉴스/블로그/기타 유저가 설정한 사이트의 정보를 메일을 통해 쉽게 접근 가능
- 신규 도착한 메일을 정기적으로 자동 체크
- 키보드 단축 사용법 및 마우스 오른쪽 클릭 메뉴 제공
- 드래그 앤 드롭으로 여러 메시지를 한번에 열람, 다른 폴더로 이동, 삭제 가능
- 주소록 자동 등록 기능 (아웃룩, 야후!메일, 다음 등 주소록을 불러오기 할 수 있음)
- 업계 최고의 스팸, 바이러스 보호 기능
- 파이어폭스 (맥/윈도우)와 인터넷 익스플로어에 사용 가능
- 1GB 용량 지원


웹사이트: http://kr.yahoo.com

연락처

야후코리아 김병석 과장 02-2185-2592
커뮤니케이션 신화 송철욱 과장 6370-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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