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데이터, 전세계적으로 25,000대 디렉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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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0 09:45

서울--(뉴스와이어)--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선두 기업 맥데이터(CEO 존캘리, www.mcdata.com)는 전세계적으로 25,000여 대의 디렉터를 공급하여 파이버 채널 디렉터 부문 시장 점유율 65%를 기록하는 기념비적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맥데이터의 존 캘리 CEO는 “25,000여 대의 디렉터 구축이라는 기록적인 수치는 고객사 데이터 통합, 최적화 및 보안에 있어서 맥데이터가 분명 신뢰받는 파트너임을 입증하는 것이다.”라며, “25,000번째 디렉터 판매 기록을 달성함으로써, 맥데이터는 앞으로도 고객사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전세계 데이터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들과의 협력에 최선의 경주를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맥데이터의 고객 및 파트너 사와의 긴밀한 결속은 맥데이터의 성공 열쇠중의 하나이며, 그 좋은 예로 맥데이터와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즈(이하 HDS)와의 파트너쉽 제휴를 통해 후타마키 아메리카즈와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후타마키 아메리카스는 핀란드에 있는 본사와 18곳에 흩어져 있는 지사 직원들 간의 판매 및 관리 정보 등을 공유하기 위해 시스템의 개선을 필요로 하였으며, 이에 256포트 맥데이터 인트레피드 10000 디렉터(Intrepid? 10000 Director, 이하 i10K)를 새 파이버 채널 SAN의 백본으로 구축, 스토리지 시스템과 자사의 도미노 및 SQL 서버간에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하였다.

후타마키 아메리카스의 에릭 리 시스템 관리자는 “맥데이터 i10K는 기대 이상으로 데이터의 엑세스와 가용성을 향상 시켰으며, 진정한 지역별 SAN을 가능케 하였다.”라며, “이제 세일즈 팀은 전 지역의 통합 보고서를 산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관리팀 역시 생산 관리와 A/S 스케쥴 관리 등의 데이터를 공유하게 되어 제조 과정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이러한 전반적인 비즈니스 능률 개선은 회사 순이익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맥데이터는 고객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HDS를 포함한 기술 제공업체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하였으며, 이로써 맥데이터와 협력사들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솔루션 지원을 위한 고유의 정보를 공유하게 되었다.

HDS의 휴 요시다 CTO는 “맥데이터의 하이엔드 디렉터 제품 분야에서의 리더쉽 및 경험과 HDS의 업계 최고 스토리지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와의 결합으로, 고객들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맥데이터와 HDS는 앞으로도 계속 전문 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할 것이며, 광범위한 스토리지 네트워킹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후타마키와 같은 고객사들에게 보다 낳은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맥데이터의 인트레피드 디렉터는 스토리지 네트워킹 분야에서의 25년간의 축척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스토리지 네트워킹 디렉터급 제품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다. 맥데이터는 최초로 파이버 채널 디렉터를 공급하였을 뿐만 아니라, FICON 채널과 최근에는 MPIV(N_Port ID Virtualization)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디렉터를 업계 최초로 개발하였다.

맥데이터는 파이버 채널 디렉터 상의 핫 컴포넌트 스왑과 혁신적인 HOTCAT™ 기술의 핫-코드 로드 액티베이션을 통해 최초로 무중단 업그레이드를 지원하였다. 또한, 맥데이터는 업계 최초로 256 포트 디렉터, 10Gb 디렉터, 하드 파티셔닝 기능을 갖춘 디렉터(FlexPars), 그리고 1,2,4, 10Gb의 디렉터를 선보였다.

웹사이트: http://www.mcdat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