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선정한 ‘단풍과 낙엽의 거리’ 가을의 정취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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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9 11:25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金淳直)이 경영하는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가을이 무르익었다. 해마다 서울시의 ‘단풍과 낙엽의 거리’로 선정되는 대공원의 전역이 울긋불긋 가을 옷으로 차려입어 계절의 정취와 낭만을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가 된 것.

어린이대공원 능동문에서 놀이동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1,000주의 벚나무가, 팔각정에서 후문에 이르는 길에는 200주의 은행나무가 색깔옷을 입고 입장객 맞을 준비가 한창. 이와 함께 정문에서 동물공연장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130주의 복자기 나무가 매혹적인 자태로 보는 이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이미 단장을 마친 상태다.

또한 오는 일요일(10월 31일)까지는 국화전시회와 2004 갈잎페스티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와 작은 추억을 만들기에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듯.
▷ 국화전시회(10.23~11.2): 정문 분수대 옆 광장, 분재작·현애작 등 1,356점
▷ 갈잎 페스티발(10.2~10.31): 생태연못 주변 갈대특별시 이벤트 전시 등

어린이대공원 단풍·낙엽의 거리(서울시 선정)
- 대공원 산책로 - 능동문~놀이동산(2.0km) : 벚나무 1,000주
- 대공원 팔각정~후문(1.0km) : 은행나무 200주
- 대공원 정문~동물공연장(1.0km) : 복자기나무 130주

연락처

어린이대공원 운영팀 류선미 02-450-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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