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SunGard AP와 손잡고 기업금융관리 서비스 시장 진출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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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2006-04-20 10:36
서울--(뉴스와이어)--해외로 진출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기업의 금융 업무 통합이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종합 IT서비스 회사인 LG CNS(www.lgcns.com, 대표이사 사장 신재철)와 SunGard Asia Pacific(www.sungard.com, 대표 John Wilson, 이하 SunGard AP)가 기업금융관리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기업금융관리란 다수의 해외 법인을 보유한 기업의 모든 자금/금융업무를 본사에서 통합 관리하는 것으로,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면 불필요한 금융비용을 줄이고 자금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기업은 효율적인 자금 관리와 운영을 할 수 있다.

LG CNS와 SunGard AP는 20일 공덕동 LG 마포빌딩에서 LG CNS 설금희 상무, SunGard AP의 키노시타(kinoshita)상무이사 등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업금융관리 서비스 시장 공략을 위한 솔루션, 컨설팅 등 IT서비스, 마케팅 및 영업 분야에서상호 협력 증진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 CNS는 국내 정상급 IT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금융관리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SunGard社의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어 관련 시장 선점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SunGard AP는 주력 솔루션인 아방가드(Avangard)솔루션의 국내 시장 진출이 더욱 용이하게 되고 LG CNS와 함께 국내 시장을 개척하여 다양한 레퍼런스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unGard AP의 키노시타 상무이사는 “LG CNS와의 협력 으로 SunGard社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업금융관리 솔루션을보다 많은 한국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SunGard社의 아방가드 솔루션을 제공, 한국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도입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금희 LG CNS 비즈니스솔루션부문 상무는 “LG CNS는 앞으로 기업금융관리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많은 국내 기업들이 기업금융관리 시스템을 도입, 글로벌 역량을 강화 하는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LG CNS 개요
LG CNS는 고객의 모든 IT문제에 대해 컨설팅부터 시스템 구축, 운영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IT서비스 회사이다. 2009년 2조5,268억원의 매출과 1,600억 원의 경상이익을 올렸으며, 전문컨설턴트 등 7천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연락처

LG CNS 홍보팀 윤경훈 부장(6363-5750) 엄민영 과장(5032),
장광수 대리(3594) 조영식 대리(5027) 이나리 사원(6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