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 보은군, ‘오지종합개발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 수상
또한, 사업추진 유공으로 충청북도 윤영현 농정과장이 근정포장을 수상하였으며 보은군 박재환 지방토목주사가 대통령 표창을 충주시 지대규, 제천시 김찬수, 옥천군 김형순, 영동군 송길용, 진천군 김영길, 괴산군 유기황, 음성군 최해룡 등이 각각 장관표창을 받았다.
행정자치부에서 지난해 12월 전국 10개 시·도 및 116개 시·군에서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 『2005년도 오지종합개발사업』추진실적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국 최우수 도에 충청북도가, 최우수 군으로 보은군이 각각 선정된바 있다.
이번 평가는 2005년도에 각 시·도에서 추진한 오지종합개발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사업계획수립, 사업추진실적, 업무협조체계 등 10개 항목에 대하여 사업계획 수립의 적정성, 사업추진의 내실화, 예산확보 및 집행, 기관장의 관심도 및 중앙지방간 업무협조 등을 평가 하였다.
충북도의 주요초진실적은 사업비 146억원을 투자하여 농로확포장, 마을진입로정비 등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교통인프라 구축 76건, 저온저장고, 공동창고 등 주민의 소득증대와 관련된 생산기반시설 34건, 마을복지회관 등 문화복지시설 5건 등 115건을 추진하여 도내 낙후마을의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는 사업과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사업을 중점 추진하였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3차 오지종합개발 사업계획에 따라 2009년까지 도내 32개 오지면을 대상으로 676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오지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여 균형발전을 촉진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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