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테라칸 방글라데시 경찰차로 선정
현대차는 이번 테라칸의 방글라데시 경찰청차량 선정이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가 세계 곳곳에서 상승하고 있다는 단적인 증거이며, 현대차의 세계적인 품질 수준을 인정한 것”이라고 선정 의미를 밝혔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테라칸 경찰차량은 방글라데시 각 지역의 순찰차량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현대차의 제품 우수성 및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2005년에 예상되는 경찰청 2차 매입계획(약100대) 및 기타 방글라데시 정부 수요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방글라데시의 신차 수요는 연간 1,800여대로, 이중 25% 이상이 정부가 구매하고 있으며 현대차는 정부 구매차량의 선전을 통한 향후 판매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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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1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