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새만금풍력발전소 신재생에너지 ‘현장학습장으로 각광’
현재 6기가 건설되어 운영중에 있고 금년에 추가 4기가 건설중에 있 는 새만금풍력발전단지는 전국적으로도 많이 알려져있어 에너지관련 기관인 한전,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대학등에서 현장견학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서울,경기, 충청, 호남 등 서해안지역에서 유일하게 조성운영중인 새만금풍력발전단지는 수도권에서 2~3시간 거리로 국토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양호한데다 대법원의 새만금사업의 계속추진 결정에 따라 각계 각층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참고로 금년도 풍력발전실적은 3. 25일 현재 1,762㎿h이고 판매액은 142백만원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도에서는 풍력발전단지 견학을 요청하는 기관이나 민간인에 대하여는 신재생에너지 교육홍보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현장견학이나 학습을 실시할 계획이며, 아울러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새만금 관광과 연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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