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뛰어 넘기 - 피부 미용, 비만 관리사도 고급화 바람
뷰티 산업의 폭발적 확장과 더불어 피부관리사로 통칭 되는 피부미용인력도 이젠 전문 세분화 되고 있다. 현재 120개 2년제 대학과 16여개 정규대학에서 관련학과를 운영하며 그 만큼의 인력을 배출함에도 관련업계의 속사정은 만만치 않다.
업계의 가장 큰 고민은 인력 수급이다. 빠른 속도로 도입 되어지는 관련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높아지는 업계의 대 고객서비스를 만족시킬만한 인력을 원활히 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차병원 비만클리닉센터의 테라피스트로 일하고 있는 신지연 팀장은 “초급 수준의 인력은 쉽게 구할 수 있는 반면 현장에서 고객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서비스 능력을 가진 인재는 항시 부족한 실정이며 필요 인력은 대개 직원의 소개나 전문 아카데미에 의뢰하여 충원 되고 있으나 인력 구하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현재 강남에서 샤샤킴 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알롱제 M 아카데미의 권지은 팀장은 “고급호텔스파, 휘트니스등 고급화된 업계의 인력 요청이 많으나 현재 제때 충원 해드리지 못하고 있다” 고 말한다.
취업 분야도 다양해
현재는 호텔SPA, 리조트SPA, 메디컬센터의 매니져, 상담사, 화장품 회사, 관련기기회사, 교육강사등 다양한 분야로 나뉘어 취업이 이뤄지며 초급 수준이 연1,500 ~1800 만원 정도로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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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롱제M 아카데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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