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소형 콜센터 속속 개소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가 지역경제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하여 콜센터유치에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금융권 및 보험업 콜센터가 잇달아 개소하고 있어 여성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현 운영되고있는 콜센터는 모두 4개 (주)한국인포데이타전북본부(280석)와 전북은행 콜센터(40석), 한국전력 콜센터(35석), SK CRM 콜센터(300석) 로 모두가 여성인력으로 20대에서 40대까지 폭넓은 여성층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보험업체인 신한생명(80석), 미래에셋(90석) 메리츠생명(50석)이 TM센터를 구축 신규인력을 지역민으로 채용하고, 소정의 교육과정을 걸쳐 6월까지 개소할 예정이며, 향후 영업실적에 따라 증설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2005년부터 콜센터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2006년 4월 현재 대기업 및 중소형 고객센터를 유치하여 50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약 75억 원의 직접고용효과를 거두었으며 향후 경제 유발효과는 더욱 크리라 기대한다.

콜센터 서비스 산업은 젊은 여성층의 지역 일자리 창출효과가 크고, 별도의 대단위 산업단지 조성이 필요 없으며, 또한 도심권 빈 건물을 활용 임대율을 높여 침체 하고 있는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무공해 산업으로 실업율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주시에서는 콜센터유치를 위한 양질의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기전대학과 연계 콜마케팅과 및 자체 교육장 을 개설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한 우수한 인력 양성사업 등 콜센터 유치에 시너지 효과를 위한 인프라 구축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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