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정부 고위급 인사...경북도 관광지 및 새마을운동 현장 방문
중국 안휘성 고찰단의 방문은 먼저, 4월19일은 선비촌, 소수서원, 부석사 등 영주지역의 주요관광지를 견학하고, 4월 20일은 영주시청을 방문하여 관광, 새마을운동, 농업현황 등 시정 업무에 관한 업무간담회를 가진후 영주시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경북의 새마을 운동 및 신농촌현황을 살펴 볼 계획이다.
4월 21일에는 경북도 김용대 행정부지사를 방문하여 안휘성과 경북도간 문화관광 교류에 대한 의견 교환과 청도군 신도리 새마을 운동 발상지에 대한 현장 견학 및 도내 농업관련 기관을 방문하여농업 정책에 대한 설명도 들을 예정이다.
이번 안휘성 고찰단의 방문은 지난해 11월 경북도의 안휘성 문화관광 홍보사절단 파견을 계기로 경북도에 대한 안휘성의 관심과 경북 영주시와 안휘성 박주시의 자매결연과 신농촌 및 새마을운동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에 따른 것으로 풀이 된다.
이번 안휘성 고찰단의 방문을 계기로 경북도와 안휘성간의 문화·관광, 농업분야를 비롯한 다방면에 걸친 교류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중국내에 다른 여러 지역과의 교류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안휘성 관광 및 새마을 운동 고찰단 방문계획-
방문개요
기 간 : ’06. 4. 17 ～ 4. 22(5박6일)
방 문 지 : 경북도청, 영주
인 원 : 안휘성 정부인사 14명
· 단 장 : 안휘성인민정부 부비서장 왕수맹(王首萌)
※ 국내 안내 : 김영엽 경북 중국(북경)관광홍보사무소장
방문목적 : 관광교류 협의 및 새마을 운동·신농촌 고찰
주요일정
기관방문 및 농촌고찰
· 새마을운동중앙회 방문 : 4.19(수)
· 경북 영주시청 및 영주지역 농가 방문 : 4. 20(목)
- 영주시 - 박주시(亳州市）자매결연 : ’03. 10. 2
경북도청 방문 : 4.21(금) 10:00경
관광지 답사
· 경 북 : 선비촌, 소수서원, 부석사 등
· 서울·제주 : 삼팔선, 임진각, 용두암, 성산일출봉 등
※ 경상북도 관광홍보사절단 안휘성 방문시 협의내용 : ’05. 11. 16
· 양 성·도간 문화관광 관련 업무협의
- 경 북 : 문화체육관광국장 박성환
- 안휘성 : 외사판공실 주임 중건성(仲建成)
여유국 부주임 사림삼(沙林森)
부지사일행 면담
4. 21(금) 10:00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관광진흥과 담당자 김문환 053-950-2346
경상북도청 공보실 도병우 053-950-2034
-
2021년 4월 27일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