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종합건설사업소 직원들...자매결연마을에 독거노인 봉사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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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0 15:10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 북부지소(소장 박영덕) 직원들은 04월 20일(목) 자매결연마을인 안동시 풍산읍 상리1리에 거주하고 있는 거동불편 독거노인 6가구(이성교외 5)를 대상으로 북부지소 직원 20명이 방문, 전기시설 수리(형광등, 백열등, 스위치 등), 수도수리, 배수로 정비(포크레인 2대) 및 집안 정리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바쁜 농번기로 인한 어수선한 마을회관(노인회관)을 직원들이 손수 내부 청소와 회관 주변 배수로 등을 정비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일선 행정추진을 도모하였다.

이번에 독거노인 봉사활동 지원은 자매결연 마을 이장(이준탁)으로부터 평소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의 집안주변 정비 등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30만원)과 장비 및 인력으로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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