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해외마케팅사업 수출지원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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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0 15:40

대구--(뉴스와이어)--2단계 섬유분야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추진중인 해외마케팅사업은 3차 년도를 맞아 참여업체들의 생산대표품목에 대한 DB화, 상품기획 및 신제품 개발 지원, 핵심 전시회 참여 등을 통하여 지역업계의 수출시장 공략에 첨병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2005년 러시아 모스크바와 중국 상해에 지사를 설치를 통한 현지화 된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올해 1/4분기 수출지원 실적이 지난해 동기대비 73% 신장한 US$3,489,883로 집계되었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2005년 4개지역(대구, 부산, 경남, 광주) 중간보고서 및 2006년 사업계획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여 40백만원의 인센티브(2005년 경우 20백만원 추가 지원받은바 있음)를 지원받았다.

별도법인의 (사)한국섬유마케팅센터(2006. 2. 15 허가)에서 독립적인 사업 추진으로 마케팅 전문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이 제고되는 계기가 되었다.

- 업체 참여현황 : 27(’05. 12월) ⇒ 35(’06. 3월) ⇒ 50여개 계획(’06. 12월)

대구시는 향후 지역의 유망기업 및 R&D지원업체 등 20여개 업체를 추가로 참여시키고 섬유산업의 마케팅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 섬유 선진시장 및 유통 중심시장 등 다양한 시장을 개척하고, 동대문 등 수도권 시장을 겨냥한 국내 마케팅 사업(’06~’08, 30억원,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과 연계하여 마케팅 능력 제고와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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